윤석열 장모, 잔고증명서 위조 혐의 관련 뉴스

 

 

1. 윤석열 장모 통장잔고 위조 관련 혐의

21년 12월 23일 국민의힘 대선 후보자이자 전 검찰총장인 윤석열씨의 장모 최모씨가 통장잔고 위조 혐의로 인해 징역 1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최모씨는 징역 1년을 재판부에서 선고하자 어리러움증을 호소하며 방청석에 누웠습니다. 그리고 변호인의 부축으로 법정을 빠져나왔습니다.

 

최모씨는 13년 4월부터 10월까지 경기도 성남의 도촌동 토지 매입 과정에서 은행 통장에 347억 원이 있는 상황으로 위조했다는 혐의를 받아왔었습니다. 이런 의혹은 윤석열 대선 후보가 18년 서울중앙지검장에 재직시절 때 국민의힘 전신인 자유한국당 소속인 장의원 등이 국정감사 현장에서 이런 논란을 제기하며 불거졌습니다.

 

의정부지법 형사8단독 박판사는 진행된 선고공판에서 최모씨의 사문서 위조와 부동산 실명법 위반 등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1년을 선고했고 최모씨가 요양급여 부정수급 관련 항소심에서 보석 결정으로 석방이 된 상태를 감안하여 법정구속은 하지 않았습니다.

 

 

2. 윤석열 후보의 의견

윤석열 후보의 장모인 최모씨의 판결 후 윤석열씨의 반응은 "사법부 판결에 대하여 공적으로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발언했고 윤석열씨는 여수광양항만공사를 방문 후 기자들의 질문에 장모 최모씨의 판결 입장을 짧게 대답했습니다. 

 

검찰의 과잉수사가 진행되는 견해는 변함이 없냐는 질문에 잔고 증명 부분에 대하여는 이미 다 인정을 했다는 발언과 그 부분은 본인이 시인을하고 인정 한 것이기에 그런 이야기는 아니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선 후보는 과거에 검찰에서 이 건으로 입건 하지 않는 이유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발언했습니다.

 

또한 그런 취지를 국정감사장에서도 말하지 않았나 싶다고 덧붙여 말했습니다. 그 후 "저는 판결에 대하여 언급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한다"며 의견을 다시 밝혔습니다. 

 

 

3. 국민들의 반응

윤석열 후보의 장모인 최모씨의 판결을 접한 국민들의 의견은 판결이 약하다는 의견과 부인인 김건희씨가 다시 한 번 거론을 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와 같은 사건에 충격을 받았고 다시는 이러한 사건이 없기를 바란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또한 사법부의 판결에 법과 양심의 판결을 바란다는 의견도 나타났습니다.

 

대선 후보와 관련된 사건이므로 더 이슈가 되고 많은 국민들이 안타까워하는 반응도 나타났습니다. 하루 빨리 조치가 취해지고 다시금 안정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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